'블랙독' 이은샘, 서현진에 "집안 어려워 의대가 꿈" 고백

뉴스엔 2019. 12. 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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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이 서현진에게 어려운 집안형편을 털어놨다.

12월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연출 황준혁) 6회에서 진유라(이은샘 분)는 고하늘(서현진 분)에게 꿈을 말했다.

고하늘이 "의대? 왜?"라고 묻자 진유라는 "비밀인데 저희 집 형편이 좀 그래서 저라도 돈 많이 벌어서 성공해야 한다. 그런데 대기업은 들어가봤자 마흔에 명퇴하고 치킨집 차린다고 하고. 요새는 계약직이 너무 많아서. 전 정말 정규직 인생 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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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이 서현진에게 어려운 집안형편을 털어놨다.

12월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연출 황준혁) 6회에서 진유라(이은샘 분)는 고하늘(서현진 분)에게 꿈을 말했다.

진유라는 고하늘을 찾아가 “3월 학평 국어 완전 망쳤다. 저 동아리 못들어가겠죠?”라고 물었고, 고하늘은 “가능성은 있는데”라고 답했다. 진유라는 “다행이다. 저 사실 목표가 의대다”고 말했다.

고하늘이 “의대? 왜?”라고 묻자 진유라는 “비밀인데 저희 집 형편이 좀 그래서 저라도 돈 많이 벌어서 성공해야 한다. 그런데 대기업은 들어가봤자 마흔에 명퇴하고 치킨집 차린다고 하고. 요새는 계약직이 너무 많아서. 전 정말 정규직 인생 살고 싶다”고 말했다.

기간제 교사 고하늘은 “그렇지. 계약직 많지”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고, 진유라는 “그럼 전문직밖에 없는데. 법대는 로스쿨 때문에 돈 많이 들어 안 될 거 같고. 그럼 의대밖에 답이 없다”며 “쌤 인생이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라고 물었다.

고하늘은 “졸업해봐 더 힘들지. 그런데 유라는 잘할 거야. 야무지니까”라고 응원했고, 진유라는 “제 이름 외우셨어요?”라며 감격했다. 고하늘은 “응. 우리 반이잖아”라고 답하며 웃었다. 고하늘과 진유라가 따뜻한 스승과 제자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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