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지역전문가] 우수한 학군 돋보이는 '강동구 명일동'.. 학부모 선호 꾸준

유제영 2019. 9.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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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강북에 밀집된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휘문고, 경기고 등 유명학교가 대거 강남으로 이전됐다. 정책이 지나치게 성공적으로 진행된 나머지 현재 강남은 교육 1번지로 학군 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학군이 주거 선택 요소로 크게 작용하며 명실상부 교육 국가임이 증명됐다.

‘강동구 명일동’ 역시 명품 학군으로 인해 일대 부동산 수요 대다수가 학군 수요인 지역이다. 명일동 지역전문가 금강솔베뉴공인중개사무소의 김경아 대표에 따르면, 명일동은 명품 학군뿐만 아니라 초•중•고교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동네’라고 전했다.

◆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동네, ‘강동구 명일동’

△명일동 일대 교육 시설 [이미지 = 네이버 지도]
실제 명일동은 고명초, 대명초, 명원초, 명일여자고 등이 자리하며, 인근에 배재고, 한영외고 등 유명 학교가 위치해 있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단지 내 위치한 경우가 많아 통학 안정성이 확보돼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명일동 지역전문가 금강솔베뉴공인중개사무소의 관계자에 따르면, 명일동과 인접한 지역에는 교육 시설이 많이 자리하고 있으며, 실제 명일동은 학군 배정 시기가 다가오면 문의가 증가하는 지역이라고 전했다.

녹지 비율이 높은 점도 명일동의 큰 자랑거리다. 사계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쾌적한 주거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명일동에 대한 선호도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명일동이 속한 고덕지구는 면적의 약 50% 정도가 녹지다. 인근에 고덕산이 자리하며, 지역 곳곳에 원터근린공원, 송림공원. 명일공원 등 각종 공원이 조성돼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은 동네로 손꼽힌다.

◆ 명일역 첫 신축 단지, ‘래미안명일역솔베뉴’, 생활 인프라 또한 우수해 눈길

△래미안명일역솔베뉴 단지 사진 [출처 = 삼성 래미안 공식 홈페이지]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동네의 중심엔 ‘래미안명일역솔베뉴’가 자리한다. 래미안명일역솔베뉴는 명일동 첫 신축 단지로 최근 이목이 집중됐다. 명일동 지역전문가 금강솔베뉴공인중개사사무소의 관계자에 따르면 강남 4구로 꼽히는 강동구에서 1,900세대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며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해당 단지는 삼익그린맨션 1차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난 6월 입주를 시작, 지상 최고 35층, 13개 동, 총 1900가구(일반 268가구) 규모 단지로 구성됐다.

래미안명일역솔베뉴는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춰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5호선 명일역이 단지 바로 앞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광화문, 종로를 비롯한 강북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동시에 고명초가 단지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높은 통학 안정성을 갖췄다.

명일동은 현재 재건축 소식이 들려오는 동네 중 하나다. 래미안명일역솔베뉴를 제외하고 일명 ‘명일동 4인방’ 아파트도 재건축 가능 연한(준공된 지 30년)을 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중개업소는 전했다. 또한, 일대 대장주 아파트로 꼽히는 삼익그린맨션 2차(2,400가구)도 재건축에 시동을 건 상태임이 전해지며 지역 일대 변화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매경 부동산센터 유제영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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