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친형 전기환 씨 빈소 찾아..굳은 표정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19. 7. 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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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은 노환으로 별세한 큰 형 고(故) 전기환 씨의 빈소를 찾았다.
전 전 대통령은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씨의 빈소에 모습을 비췄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전 전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다.
전 씨는 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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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은 노환으로 별세한 큰 형 고(故) 전기환 씨의 빈소를 찾았다.
전 전 대통령은 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 씨의 빈소에 모습을 비췄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전 전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섰다. 이순자 여사도 동행했다.

전 씨는 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경찰 출신인 고인은 5공화국 시절 세림개발 명예회장 등을 지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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