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누구? 데뷔 1년 만에 할리우드 주인공 발탁된 '괴물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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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할리우드 영화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2일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을 위해 지난달 23일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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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전종서가 할리우드 영화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2일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을 위해 지난달 23일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전종서가 출연을 확정한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은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영화에는 유명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허드슨, 크레이그 로빈슨, 에드 스크레인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이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종서는 1994년 생으로 올해 26세이다. 그는 이민자인 아버지를 따라 캐나다에서 성장하며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한국에 돌아왔다. 배우의 꿈을 펼치기 위해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자퇴했다. 이후 그는 2017년 현재 소속사와 계약했으며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 오디션에 캐스팅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듬해 2018년 그의 데뷔작 '버닝'이 71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데뷔 1년 만에 할리우드 입성하는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종서의 '버닝' 이후 국내 차기작은 이충현 감독의 장편영화 '콜'이다. '콜'은 각각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가 우연한 전화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전종서는 과거 시간대를 살고 있는 여인 영숙 역을 맡았다. 지난 2월 크랭크업해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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