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학급 대폭 증설한다..교육부-교총, 교섭 합의
황대훈 기자 2019. 12. 11. 18:50
[EBS 저녁뉴스]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특수학교·학급 증설 등에 합의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인식을 개최했습니다.
주요 합의 내용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대폭 증설하고, 수능 감독 교사의 수당을 인상하는 등 총 25개조 30개항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합의한 내용을 상호 성실하게 이행해 현장의 선생님들이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더욱더 활기차게 교육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대훈 기자 (hwangd@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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