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알비올, 6년 만에 고향으로 복귀, 비야레알 이적 확정 [오피셜]

반재민 2019. 7. 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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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가대표를 지낸 베테랑 수비수인 라울 알비올이 6년 만에 고국 무대로 돌아간다.

이로써 라울 알비올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떠나 나폴리에 입단한 이후 6년 만에 고국인 스페인 무대로 돌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앞두고 고향인 스페인에서 뛰길 원했던 라울 알비올은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고, 비야레알이 라울 알비올 영입을 결정하며 그토록 바라던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의 마지막 불꽃을 태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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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스페인 국가대표를 지낸 베테랑 수비수인 라울 알비올이 6년 만에 고국 무대로 돌아간다.

스페인 라리가의 비야레알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울 알비올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주말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내주 월요일부터 비야레알의 공식 훈련에 합류하게 된다.

이로써 라울 알비올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떠나 나폴리에 입단한 이후 6년 만에 고국인 스페인 무대로 돌아가게 되었다.

2000년대 중반부터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며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성장한 라울 알비올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과 유로 2008, 2012 우승멤버로 활약하며 스페인 축구의 중흥을 이끌었다. 이후 2013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나폴리에 둥지를 튼 라울 알비올은 나폴리에서도 수비 핵심으로 활약하며 나폴리의 도약을 이끌었다.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다섯, 적지 않은 나이지만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며 니콜라 막시모비치와 로테이션을 이뤄 쿨리발리를 보조한 라울 알비올은 올 시즌 무릎부상으로 고전했지만, 26경기 1골을 기록하며 팀의 세리에 A 준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앞두고 고향인 스페인에서 뛰길 원했던 라울 알비올은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고, 비야레알이 라울 알비올 영입을 결정하며 그토록 바라던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의 마지막 불꽃을 태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비야레알 공식 홈페이지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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