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 보험, 보장별 차이 정확히 알고 가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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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뇌혈관질환 발병환자는 약 105만명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대로라면 뇌혈관질환 보장 전체를 보장하는 보험을 가입할수록 보험소비자들에게 유리하지만, 실제로 20대부터 70대 분석 대상자 18만명 중 뇌출혈 진단비 가입자 비율은 77.2%, 뇌졸중 진단비 가입자 비율은 60.1%, 뇌혈관질환 진단비 가입자 비율은 20.5%으로 나타나 발병 환자수와 실제 보장별 가입자 비율은 오히려 범위가 넓은 보험일수록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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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뇌혈관질환 발병환자는 약 105만명이다. 이 중 뇌졸중 환자는 약 71만명으로 68.5%에 해당한다. 뇌졸중에 포함되는 뇌출혈 발병 환자는 약 10만명으로 약 9.7%로 집계되었다. 뇌혈관질환은 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3대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에 보험 가입시 많이 가입하는 보장 항목 중에 하나다. 그런데 실제 뇌혈관질환 발병률 데이터를 고려했을 때, 보험 소비자들은 뇌혈관질환 관련 보험을 잘 들고 있을까?

뇌혈관질환 보험의 경우 크게 뇌출혈, 뇌졸중, 뇌혈관질환 보장으로 나뉜다. 뇌출혈은 가장 하위의 질환으로 뇌졸중은 뇌출혈을 함께 보장하고 있으며, 뇌혈관질환으로 가입할 경우 뇌졸중, 뇌출혈은 물론 뇌졸중 외의 질환(기타 뇌혈관질환, 뇌혈관질환 후유증 등)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대로라면 뇌혈관질환 보장 전체를 보장하는 보험을 가입할수록 보험소비자들에게 유리하지만, 실제로 20대부터 70대 분석 대상자 18만명 중 뇌출혈 진단비 가입자 비율은 77.2%, 뇌졸중 진단비 가입자 비율은 60.1%, 뇌혈관질환 진단비 가입자 비율은 20.5%으로 나타나 발병 환자수와 실제 보장별 가입자 비율은 오히려 범위가 넓은 보험일수록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발생 확률이 높은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사유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와 반대로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것이다. 이럴 경우 해당 질환이 발병하더라도 보험에서 제대로 보장을 받지 못할 확률이 높다.
또한 연령대 별로 뇌혈관질환에 대한 보장금액을 살펴보면 뇌출혈 진단비의 경우 평균 42,073,972원(남성 41,603,984원, 여성 42,501,325원), 뇌졸중 진단비 30,398,315원(남성 29,894,376원, 여성 30,835,343원), 뇌혈관질환 진단비 11,935,773원 (남성 12,721,273원, 여성 11,285,647원)으로 가장 보장 범위가 넓은 뇌혈관질환 진단비가 가장 낮게 가입되어 있어 실제로 보장받을 때 필요한 금액을 준비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40대 이후부터는 뇌혈관질환 진단비에 대한 가입비중이나 보장금액이 줄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0대 분석 대상자 중 뇌출혈 진단비 가입자 비율은 80.9%로 평균 보장금액은 44,090,404원으로 나타났으며, 50대의 경우 78.4%, 평균 보장금액 39,641,832원, 60대의 경우 70.2%, 평균 보장금액 29,246,298원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뇌졸중 진단비나 뇌혈관질환 진단비에서도 동일한 형태로 나타나 실제로 질병이 발생할 시점에 제대로 된 보장을 받지 못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지 않은 금액을 꾸준히 납입해야 하는 보험의 특성상 개인의 보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빗팩토리가 운영하는 보험 분석 서비스인 ‘시그널 플래너’는 현재 자신이 가입되어 있는 보험 상품은 물론, 보장항목별 보상금액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분석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BC카드가 주관으로 오픈하는 서비스인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서비스는 오는 12월 중순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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