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메인' 2019/20 시즌 새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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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2019/20 시즌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18일(현지시간) 오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새 시즌 사용할 유니폼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토트넘은 SNS에 업로드한 홍보물에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공식 모델로 내세웠다.
한편 토트넘은 21일(현지시간) 싱가폴에서 유벤투스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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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of Tottenham'...전통적인 흰색과 남색의 심플함 강조해
[골닷컴] 윤민수 기자 =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2019/20 시즌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18일(현지시간) 오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새 시즌 사용할 유니폼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번 유니폼은 'Made of Tottenham'이라는 이름과 함께 전통적으로 사용해오던 흰색과 남색을 강조했다. 킷 스폰서는 그대로 나이키다.
토트넘은 SNS에 업로드한 홍보물에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공식 모델로 내세웠다. 홈 유니폼은 해리 케인이, 원정 유니폼은 손흥민이 모델을 맡았다.
한편 토트넘은 21일(현지시간) 싱가폴에서 유벤투스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있다. 새 유니폼을 입고 뛰는 첫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토트넘 핫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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