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사이판은 멀다..국내 호텔서 태교여행 어때요?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최근 '호캉스' 인기에 태교여행도 국내서 즐기려는 예비 엄마들이 늘고 있다.
태교 여행은 태아와 함께 가족 간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로 괌이나 사이판 등 리조트 시설을 잘 갖춘 해외 휴양지를 중심으로 여행 트렌드가 퍼졌다.
서울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예비 엄마를 위한 '태교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태교 여행 패키지는 예비 엄마들이 태교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는 다양한 혜택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구성을 보면 안락한 객실에서의 하룻밤을 비롯해 Δ산전 마사지 Δ다이닝 라운지 조식 제공 Δ비오템의 비오베르제뛰르 예비맘 크림 증정 등 임산부 맞춤형 서비스로 꾸려졌다.
특히 이 패키지의 혜택 중 하나인 반얀트리 스파의 '젠틀 터치'는 60분 동안 진행되는 산전 마사지로 부종을 개선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젠틀 터치는 천연 오일을 따뜻하게 데워 옆으로 누운 자세로 부드럽게 마사지가 이루어진다.
또, 선물로 제공되는 비오템의 비오베르제뛰르 예비맘 크림은 임신으로 인해 늘어지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이번 반얀트리 태교 여행 패키지는 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50객실로 한정해 예약을 받는다. 가격은 52만7000부터다.

그랜드 힐튼 서울도 예비 부모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씨 유순'(See you soon)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조식 2인, 그리고 두근두근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두근두근 기프트 세트는 미니노어 육아용품 세트와 쏭레브 타이트닝 크림&밤밤 베이비 샤워 기프트 세트는 총 2가지로 준비되어 둘 중 선택할 수 있다.
미니노어는 덴마크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로 육아용품 세트는 PPSU 젖병과 동물 캐릭터 탕온계, 손톱 케어 및 헤어 브러시 세트, 분유 케이스 등 아기를 위해 꼭 필요한 것들로 구성했다.
샤워 기프트 세트는 타이트닝 크림, 그리고 네덜란드 유아용품 '밤밤'(BAMBAM)의 아기 후드 타올과 호텔 슬리퍼 등을 포함한다.
울산의 머큐어 앰배서더와 제주 토스카나도 각각 태교 패키지를 내놨다.
머큐어 앰배서더는 정자 해변이 보이는 스위트 객실 1박에 산모와 배 속의 아기가 교감할 수 있는 아로마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32만원부터다.
토스카나의 패키지는 서귀포 앞바다 전망 객실 숙박에 임산부 관리를 위한 가습공기청정기를 배치했으며, 입욕제, 마스크팩, 튼 살 크림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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