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하 해설위원 "라리가 다시 중계할 수 있어 기쁘다"

이상필 기자 2019. 10. 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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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하 해설위원이 스포티비(SPOTV) 축구 중계진으로 합류한다.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 인기 리그부터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벨기에 프로리그까지 중계하고 있는 스포티비(SPOTV) 측은 "내일(2일) 유벤투스 대 레버쿠젠, 모레(3일) 발렌시아 대 아약스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부터 박찬하 위원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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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하 / 사진=스포티비 나우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찬하 해설위원이 스포티비(SPOTV) 축구 중계진으로 합류한다.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 인기 리그부터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벨기에 프로리그까지 중계하고 있는 스포티비(SPOTV) 측은 "내일(2일) 유벤투스 대 레버쿠젠, 모레(3일) 발렌시아 대 아약스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부터 박찬하 위원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찬하 위원은 K리그부터 라리가, 분데스리가까지 다양한 리그에서 종횡무진하며 많은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SPOTV)와의 인터뷰에서 박 위원은 "제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 와달라고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담감도 있다"는 말로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여러 리그를 다시 중계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중계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다양한 리그를 중계하고 있는 스포티비(SPOTV)에서 활동하게 된 만큼 꼭 해설해보고 싶은 리그가 있냐는 질문에 박 위원은 "개인적으로 라리가를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여태까지 해설 일을 해 오면서 가장 좋은 기억이 있는, 궁합이 잘 맞는 리그다. 순위와 관계 없이, 하위권이라도 (라리가에는) 색깔이 있고 재밌는 경기를 하는 팀들이 많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 위원은 "해설위원을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항상 같은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중계했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고, 다음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일해왔다"며 "매 경기 다 쏟아부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열혈 해설위원'의 면모도 보였다. 동시에 팬들에게는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대를 만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항상 준비를 많이 할테니, 같이 즐기는 시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다짐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찬하 해설위원은 내일(2일) 오전 3시50분 유벤투스 대 레버쿠젠의 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부터 스포티비(SPOTV)와의 동행을 시작한다. 해당 경기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2(SPOTV ON2)와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3일 오전 3시50분 스포티비(SPOTV)에서 중계되는 발렌시아와 아약스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또한 박 위원의 목소리로 함께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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