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강다니엘 "난 집돌이, 데뷔 후 홍대 방문한 적 없어" [TV캡처]

현혜선 기자 2019. 11. 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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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강다니엘이 이번 앨범을 두고 섹시하다고 전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속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영화 속 주인공 느낌이다. 섹시하면서 은근한 분위기를 담았다.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최근 일주일 동안 평균 3~4시간을 자며 열심히 준비했다. 그래도 감사하다. 오랜만에 살아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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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사진=KBS2 연예가중계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연예가중계' 강다니엘이 이번 앨범을 두고 섹시하다고 전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속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그는 "긴장된다. 좋은 모습,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영화 속 주인공 느낌이다. 섹시하면서 은근한 분위기를 담았다. 많은 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최근 일주일 동안 평균 3~4시간을 자며 열심히 준비했다. 그래도 감사하다. 오랜만에 살아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강다니엘은 평소 '집돌이'라고 전했다. 그는 "집에서 주로 가사를 쓴다. 가사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영화를 본다"며 "워낙 집에 있는 걸 좋아하니 데뷔 후 홍대도 온 적이 없다"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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