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뉴스] BTS 뷔는 선행을 베풀기 위해 태어난 사람

TV10영상취재팀 입력 2019. 10. 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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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공항에서 선행을 베푼 방탄소년단 뷔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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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공항에서 선행을 베푼 방탄소년단 뷔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월드투어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로 가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공항이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한 팬들과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공항을 지나가는 도중 엄마의 손을 놓친 한 어린 아이를 발견했다. 뷔는 아이의 안전을 염려해 아이가 엄마에게 안겨 이동할 때까지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이 모습을 본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은 SNS와 커뮤니티, 취재 영상을 통해 뷔의 선행을 공유했고, 뷔의 따뜻한 배려에 전세계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를 걱정하고 돌볼 줄 아는 넉넉한 마음과 인성, 슈스(슈퍼스타)는 그냥 되는게 아닌가봐요’, ‘혼잡한 공항 속에서 출국으로 정신 없을텐데도 아이를 볼 줄 아는 정말 놀라운 배려심’, ‘방탄소년단 뷔는 외모보다 내면이 더 아름다운 사람’ 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 뉴스’의 MC 황영진은 “뷔의 착한 선행들과 인성은 정말 칭찬할만 하다”며 “뷔는 선행을 베풀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고 말했다.

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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