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김민희 맞아? 데뷔 초 음방MC로 '저세상 텐션'

뉴스엔 2019. 8. 29.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뷔 초 김민희의 인기가요 MC 시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SBS는 유튜브 SBS KPOP Classic 채널을 통해 2000년대를 전후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넷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SBS KPOP Classic 채널 'SBS 인기가요'는 현재 1999년 하반기부터 2000년 상반기를 총망라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 연도 방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허선철 기자]

데뷔 초 김민희의 인기가요 MC 시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SBS는 유튜브 SBS KPOP Classic 채널을 통해 2000년대를 전후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명 '뉴트로' 열풍을 타고 찾아온 '그 때 그 시절' 음악방송의 향수에 이끌린 누리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현재 동시 시청자 13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명가수, 명곡들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가운데 MC들의 면면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승현, 김진, 안재모, 이동건 등 당대 하이틴 스타들의 풋풋한 모습이 신선하다는 평이다.

특히 전지현, 김소연, 김민희 등 연기파 여배우들로 성장한 스타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유려한 진행 솜씨는 물론 현재의 관점에서 볼 때 다소 난해하고 촌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이 중에서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것은 배우 김민희이다. 당시의 실험적인 패션을 놀랍도록 잘 소화해낸 패션 감각은 물론 전임MC 김소연에 비해 발랄함을 강조한 하이톤 목소리와 싱그러운 눈웃음이 몹시 인상적이라는 반응이다.

최근 보여줬던 김민희의 무게감 있는 연기와 차분한 말씨에 익숙해진 이들에게 '여자 노홍철'이라 불려도 무방할 10대 후반 김민희의 발랄함이 낯설면서도 재미있다는 평이다. 김민희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는 공동MC를 맡아 차분하게 진행하던 안재모마저 종종 휘말릴 정도의 전염성을 자랑했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강산도 바뀐다고는 하지만 김민희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람이 바뀐 것 같냐며 신기해했다 . 한 누리꾼은 "저 때 활력을 '가불'로 써버려 지금은 차분해진 것 같다"고 평해 웃음을 줬다.

인터넷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SBS KPOP Classic 채널 'SBS 인기가요'는 현재 1999년 하반기부터 2000년 상반기를 총망라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 연도 방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위=SBS '인기가요' 캡처/사진 아래=뉴스엔DB)

뉴스엔 허선철 fin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