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재키와이, 소속사와 작별 "전속계약 종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2019. 10. 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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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재키와이(23)가 소속사를 떠났다.

재키와이 소속사 인디고 뮤직은 25일 "재키와이는 당사와의 합의 하에 2019년 10월 25일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재키와이는 올해 딩고와 인디고 뮤직의 프로젝트 음원 '띵'을 통해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중에게 더욱 이름을 알렸던 터라 소속사와 결별한 이유에 관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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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키와이 인스타그램 갈무리
래퍼 재키와이(23)가 소속사를 떠났다.

재키와이 소속사 인디고 뮤직은 25일 “재키와이는 당사와의 합의 하에 2019년 10월 25일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재키와이는 2013년 래퍼 화나가 어글리정션(The Ugly Junction)에서 개최한 여성 래퍼 컴피티션 ‘걸마이티’에서 18세의 나이로 우승한 실력파 래퍼다. 2016년 EP 앨범 ‘익스포저’(EXPOSURE)로 데뷔해 언더그라운드에서 주목 받았다.

재키와이는 올해 딩고와 인디고 뮤직의 프로젝트 음원 ‘띵’을 통해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중에게 더욱 이름을 알렸던 터라 소속사와 결별한 이유에 관심이 모였다. 재키와이는 지난해 1월 인디고 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인디고 뮤직은 “앞으로 재키와이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당사도 재키와이의 앞날을 축복하며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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