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피규어와 세트로 파는 책, 독자들 반응 좋아
신준봉 2019. 12. 28. 00:22
요즘 젊은 독자는 예쁜 책에 눈길이 머문다. 원래 책이 시각으로 감상하는 사물인 만큼 눈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든 미적 쾌감을 선사하기 위해서든 매력적으로 만든 책을 선호하는 현상은 당연하다. 몇 해 전부터 책 표지와 장정을 새롭게 하는 리커버 판이 이어지는 이유다.


협업에 참가한 초코사이다 조경식 대표는 “피규어를 많이 구입하는 고객층과 책을 자주 사는 독자층이 겹친다고 봤다.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 특히 예쁜 책을 소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여성 독자를 염두에 뒀다”고 설명했다.
캐릭터 이미지를 살린 리커버 판과 관련 피규어 결합 상품은 2017년 펭귄클래식코리아가 시도한 적이 있다.
신준봉 전문기자/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infor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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