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인드' 김성주 "김일성 본명 김성주, 금강산 방문 당시 섬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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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금강산 방문 당시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김성주는 출연진에게 "금강산 관광을 다녀온 분이 있냐"고 질문한 뒤 "저는 다녀왔었다. 유람선으로 간 게 아니라, 육로를 통해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온정리에 병원을 짓던 국제의료단체가 있었는데 제가 홍보대사여서 그 자격으로 갔다. 육로도 중간에 통과해야 되는 검문소가 있다. 여권을 확인했는데, 김일성 주석의 본명도 김성주다. 검문하는 분이 '이름이 좋습네다'라고 하더라. 섬찟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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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성주가 금강산 방문 당시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11월 27일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서는 1998년으로 돌아가 새로운 투자 게임을 시작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출연진에게 "금강산 관광을 다녀온 분이 있냐"고 질문한 뒤 "저는 다녀왔었다. 유람선으로 간 게 아니라, 육로를 통해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온정리에 병원을 짓던 국제의료단체가 있었는데 제가 홍보대사여서 그 자격으로 갔다. 육로도 중간에 통과해야 되는 검문소가 있다. 여권을 확인했는데, 김일성 주석의 본명도 김성주다. 검문하는 분이 '이름이 좋습네다'라고 하더라. 섬찟했다"고 말했다.
또 김성주는 "제 뒤에 매니저가 왔는데, 그 친구 이름이 박장군이다. 매니저의 이름을 보고는 '장난합네까? 진짜 이름 맞습네까? 어디 장군님 이름을 씁네까?'라고 하더라. 굉장히 어렵게 넘어갔었다"고 털어놨다.(사진=채널A '리와인드'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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