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기간제 윤균상, 천명고 잠입→정다은 살해 진실 밝히나[어제TV]



[뉴스엔 지연주 기자]
“정수아 죽어서 발 뻗고 잘 수 있겠다” 윤균상이 인간 이하 발언을 한 천명고 학생들을 목격, 살인사건 조사를 위해 학교에 잠입했다.
7월 17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연출 성용일) 1회에서는 정수아(정다은 분) 살인사건 담당 변호사가 된 기무혁(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무혁은 이도진(유성주 분)의 지시로 정수아 살인사건을 맡았다. 이도진은 “피해자는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데 2주째 못 일어나고 있다. 가해자는 현재 살인 혐의를 인정 안 하고 있다. 이미 검사와 이야기 끝났다. 검사가 10년 구형하면, 네가 변호해서 3년으로 맞춰주겠다고”라고 설명했다.
기무혁은 박원석(이순원 분)을 이용해 천명고등학교 학생 전용 비밀 애플리케이션을 해킹했다. 애플리케이션에는 중년의 남성과 성매매를 하는 듯한 정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재판은 이도진의 이야기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기무혁은 해당 사건 검사 차현정(최유화 분)과 기싸움을 벌였다. 차현정은 가해자 김한수(장동주 분)가 정수아를 스토킹했다고 주장하며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기무혁은 천명고등학교 학생들의 비밀 애플리케이션에서 찾은 정수아의 문란한 성생활을 근거로 김한수의 무죄를 주장했다. 기무혁과 차현정의 쟁쟁하게 오가는 설전이 서사에 긴장감을 부여했다.
김한수는 기무혁의 ‘정수아 성매매’ 발언에 분노해 기무혁 목을 졸랐다. 김한수는 “내가 찔렀다”고 자백했다. 기무혁은 갑자기 재판을 뒤집은 김한수에게 분노했다.
기무혁은 이날 밤 정수아 사진을 가진 의문의 사람으로부터 지시를 받은 후 병원 옥상에서 투신했다. 정수아 역시 사망했다. 기무혁은 이 사건으로 정직 처분을 받았다. 기무혁은 억울함을 풀기 위해 차현정과 재회했다. 차현정은 “이도진 대표 아들 이기훈이 정수아와 같은 학교다”고 정보를 제공했다.
기무혁은 정수아 장례식에 참석해 “정수아 죽어서 발 뻗고 자겠다”며 낄낄거리는 학생 4인방을 목격했다.
이날 공개된 2회 예고편에는 기무혁이 천명고등학교 기간제 교사로 잠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기무혁이 정수아 죽음을 농락한 학생 4인방, 자백한 김한수, 살해된 정수아를 둘러싼 천명고등학교 살인사건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OCN ‘미스터 기간제’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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