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몽키뮤지엄' 빈 자리 메운 강남 클럽도 불법 영업 '1개월 영업 정지'
장혜원 2019. 8. 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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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버닝썬 게이트' 등이 사회적 물의를 빚은 가운데에도 서울 강남 일대 클럽들의 영업이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운영하던 '몽키뮤지엄' 자리에 새로 생긴 클럽은 소매점으로 신고하고 유흥주점 영업을 이어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지난 4월20일 강남 클럽 단속에서 해당 클럽이 손님이 춤을 추고 무대 등이 마련된 유흥주점으로 영업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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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버닝썬 게이트’ 등이 사회적 물의를 빚은 가운데에도 서울 강남 일대 클럽들의 영업이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운영하던 ‘몽키뮤지엄’ 자리에 새로 생긴 클럽은 소매점으로 신고하고 유흥주점 영업을 이어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청담동의 클럽 ‘핫인히어’ 업소 대표 A씨 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지난 4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클럽은 지난달 29일부터 1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핫인히어는 지난해 10월 개업했다. 경찰은 지난 4월20일 강남 클럽 단속에서 해당 클럽이 손님이 춤을 추고 무대 등이 마련된 유흥주점으로 영업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발했다. 그러나 A씨 등이 핫인히어를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허가를 받은 뒤 실제로는 유흥주점으로 운영 중이었던 것. 몽키뮤지엄 또한 당시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 춤을 출 수 있는 유흥주점으로 운영하다가 적발됐다.
서초구에 있는 유명 클럽도 일부 구역을 유흥주점으로 신고하지 않는 등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 됐다. 1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 유명 클럽 건축물대장에서 클럽 영업은 ‘위락시설(나이트)’로 돼 있지만, 지하 2층의 경우 ‘복도 및 기타’와 ‘전기실’로만 등록됐다.
A클럽 관계자는 국민일보에 “지하 1~2층이 모두 클럽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했는데, 2층을 ‘유흥업소’로 등록한 게 아니기 때문에 불법 증축의 여부가 우려된다. 이와 관련해 서초구청 관계자는 “해당 클럽의 법 위반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건축물 용도와 맞지 않게 운영하는 경우 클럽에 시정 조치 등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몽키뮤지엄이 2016년 7월 힙합 라운지 형태로 개업해 지난해 8월 폐업했다. 몽키뮤지엄은 술을 마시며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지만 ‘유흥주점’이 아닌 ‘소매점’으로 등록해 변칙 영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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