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OO맛을 알아?" 신구, 롯데리아 오징어버거 패러디 광고 눈길

안경달 기자 2019. 9. 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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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20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 메뉴 '오징어버거'를 출시한 가운데 광고 모델로 배우 신구가 다시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광고 모델로 지난 2002년 '크랩버거' 광고에 출연했던 신구를 다시 발탁했다.

이번에 공개된 오징어버거 광고는 고전 소설 '노인과 바다'를 패러디했던 클랩버거 광고와 유사하다.

또 크랩버거 광고 앞부분에 나오는 '유통기한 확인하여 식품선택 올바르게'라는 문구도 이번 오징어버거 광고에서 등장,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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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40주년 기념 메뉴인 오징어버거 광고에 출연한 배우 신구. /사진=롯데리아 유튜브채널 캡처

롯데리아가 20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 메뉴 '오징어버거'를 출시한 가운데 광고 모델로 배우 신구가 다시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오징어버거는 과거 인기를 끌었던 10종의 버거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레전드 버거'로 단품 3400원, 세트 5400원에 한정 판매된다.

특히 광고 모델로 지난 2002년 '크랩버거' 광고에 출연했던 신구를 다시 발탁했다. 신구는 당시 광고에서 "니들이 게맛을 알아?"라는 멘트를 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오징어버거 광고는 고전 소설 '노인과 바다'를 패러디했던 클랩버거 광고와 유사하다.

광고 속 신구는 헤진 옷을 입은 채 나룻배에 거대 오징어와 함께 표류하고 있다. 나룻배가 한 어선 옆을 지나자 어부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신구를 바라보고, 신구는 이들에게 "니들이 오징어맛을 알아?"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또 크랩버거 광고 앞부분에 나오는 '유통기한 확인하여 식품선택 올바르게'라는 문구도 이번 오징어버거 광고에서 등장,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2002년 나온 롯데리아 '크랩버거' 광고(왼쪽)와 20일 롯데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오징어버거' 광고의 한 장면. /사진=롯데리아 유튜브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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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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