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달리던 야구 김경문호, 대만에 0-7 충격패
안태훈 기자 2019. 11. 13. 09:18
한국 야구가 대만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일본에서 열린 2019 세계 야구 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에서 대만에 0대 7로 졌습니다.
한국은 조별리그를 합쳐 이번 대회에서 4연승을 달리다가 처음으로 패했고 슈퍼라운드 합산 성적은 2승 1패입니다.
우리나라는 합산 성적 1승 2패를 거둔 대만보다 높은 순위에 올라야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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