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주량 소주 6병, 술 취해 숙소 변기 뽑았다"[결정적장면]

[뉴스엔 한정원 기자]

렌이 엄청난 주량과 술버릇을 고백했다.

9월 16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최민기)은 친구와 소주 6병을 먹고 변기를 뽑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색 서비스로 숙취 케어 버스 서비스가 소개됐다. 이에 전진은 "다들 술병 경험 있냐"고 질문했다. 렌은 "예전에 한 친구와 함께 소주 6병을 나눠 마신 적 있다. 그때 술에 취해서 숙소 변기를 뽑은 적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렌은 "술기운에 변기를 붙들고 넘어졌는데 그때 숙소가 열악했다. 그래서 물이 콸콸 흐르고 난리 났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사진=JTBC2 '호구의 차트'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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