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장윤철, 디펜딩 챔피언 김성현 잡고 4강 올라(종합)

2019. 8.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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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철이 지난 시즌 우승자 김성현을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4일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ASL) 시즌 8' 8강 1경기에서 장윤철이 김성현을 상대로 3대 0 승리를 거뒀다.

테란 김성현과 프로토스 장윤철이 만난 첫 전장 네오 실피드에서 김성현이 상대 진출을 마인으로 늦추며 스타포트에 이어 레이스까지 생산했고, 장윤철은 견제 대신 지상을 통한 압박을 시도해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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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철이 지난 시즌 우승자 김성현을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4일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ASL) 시즌 8' 8강 1경기에서 장윤철이 김성현을 상대로 3대 0 승리를 거뒀다. 장윤철은 이날 계속 상대 흔들기 이후 공격으로 김성현을 공략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테란 김성현과 프로토스 장윤철이 만난 첫 전장 네오 실피드에서 김성현이 상대 진출을 마인으로 늦추며 스타포트에 이어 레이스까지 생산했고, 장윤철은 견제 대신 지상을 통한 압박을 시도해 성과를 거뒀다. 이어 장윤철은 상대 말티까지 늦추며 상대를 몰아넣은 후 자신은 세 번째 멀티까지 가져갔고, 스타게이트에서 공중 병력 생산에 이어 다크 템플러로 상대 멀티를 다시 견제했다. 디텍팅 능력이 전무했던 김성현은 눈뜨고 그대로 상대 공격에 당했고, 상대 리버에 연달아 견제를 당했다. 승기를 잡은 장윤철은 아비터에 이어 발업 질럿과 드라군으로 상대 멀티를 재차 공격해 파괴했고, 그대로 1세트를 가져갔다.

이어진 2세트에서 장윤철은 상대 본진 근처에 파일런을 지어 상대를 유인하고, 상대 탱크가 근처로 온 사이에 퇴로를 끊어 이를 모두 잡아냈다. 이어 언덕 위 드라군으로 상대를 계속 괴롭힌 장윤철은 상대가 멀티를 위해 이를 수복하는 사이 캐리어까지 준비했고, 중간 비는 타이밍을 리버 드랍으로 채우며 계속 김성현을 흔들었다. 김성현은 상대 캐리어가 밖으로 나오자 주력을 이끌고 상대 확장을 압박했지만 이조차 막히며 장윤철이 4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매치포인트에 오른 장윤철은 3세트 블록체인 초반 드라군으로 상대 멀티를 압박한 다음 다시 캐리어를 준비했다. 상대 후방의 통로를 뚫어 드라군으로 상대를 견제한 장윤철은 일찌감치 캐리어를 끌고 공격에 나섰고, 이를 걷어낸 김성현은 탱키와 골리앗 위주 지상군으로 상대 입구를 틀어막았다. 그러나 장윤철은 상대 본대와 후속 병력을 분단시킨 후 각개격파했고, 인구수를 꽉 채운 병력 조합으로 상대를 공격했고, 캐리어의 기동력을 이용해 계속 상대를 흔든 끝에 승리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강남 |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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