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뉴스] BTS 지민 생일, 세계 행복의 날로 지정!

TV10영상취재팀 2019. 10. 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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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25세 생일을 맞은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지민의 25세 생일을 맞아 전세계 팬들이 기획한 이벤트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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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25세 생일을 맞은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지민의 25세 생일을 맞아 전세계 팬들이 기획한 이벤트가 관심을 끌었다.

트위터에서는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탑 20이 모두 지민의 생일에 관련된 해시태그로 도배되어 지민이 트위터 역사 최초로 실시간 트렌드를 섭렵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중국 항저우에서는 높은 빌딩이 가득한 첸장신성의 건물 34개 외부를 모두 스크린으로 활용한 초대형 조명쇼가 진행됐고, 서울 강남역 일대에는 눈을 좋아하는 지민을 위해 인공 눈을 사용해 겨울에 눈이 내리는 것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미국, 영국, 호주, 중동 국가 등 전세계 곳곳에서 지민의 25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가 열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민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이 기획한 이벤트에 감동했다’, ‘너무 행복하다, 지민 생일날 아이를 출산했다. 지민하고 우리 아이하고 생일이 같다’,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에 트위터 올킬! 지민 진짜 대단해!’ 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 뉴스’의 MC 황영진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에 전세계 팬들이 행복해하고 있다”며 “9월 21이 세계 평화의 날이라면 10월 13일은 세계 행복의 날로 지정하자”고 말했다.

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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