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전무·상무직 사라진다..내달 임원 직급 폐지키로

안지혜 기자 2019. 7. 29. 11: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트럼프 "WTO 개도국 특혜 철폐돼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동안 개발도상국에 부여해 온 혜택을 없애라고 세계무역기구, WTO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을 겨냥한 것이지만 우리나라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이어 또 하나의 통상악재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 日 추가 보복 초읽기…불매운동 확산

일본이 이번 주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이은 추가 경제보복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이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SK, 다음 달부터 임원 직급 폐지 

SK그룹이 다음 달부터 전무와 상무 등 임원 직급을 폐지합니다.

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호칭을 직급이 아니라 직책 중심으로 바꿔 부르기로 했습니다.

◇ "분양가상한제로 매년 집값 1% 하락 기대" 

정부가 민간택지로까지 분양가 상한제 확대를 예고하면서 전셋값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앞으로 서울 집값이 매년 1%씩 하락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