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최은서 탈락..스윙스 "실력 늘지 않았다"

[스타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Mnet 예능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 8' 캡처

'쇼미더머니 8'에서 중학생 도전자 최은서가 탈락의 쓴맛을 봤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8'(Show Me The Money 8)에서는 '60초 비트 랩 심사'에 도전하는 최은서의 모습이 담겼다.

심사를 맡은 프로듀서 스윙스는 "제가 되게 좋아하는 중학생입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은서는 지난 시즌인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중학생 답지 않은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최은서는 심사를 맡은 모든 프로듀서들에게 'FAIL' 표를 얻으며 탈락했다. 스윙스는 "은서 (실력이) 많이 늘지 않았어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키드밀리는 "좀 이상한 쪽으로 발전한 느낌이에요"라고 전했다.

최은서 외에도 '고등래퍼' 출신 래퍼들인 김강우, 볼케이노가 '쇼미더머니 8'의 벽을 넘지 못하고 연달아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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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