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뉴스] '호텔 델루나'가 남긴 20대 최고 배우, 이지은

TV10영상취재팀 입력 2019. 9. 3. 11:01 수정 2019. 9. 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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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 이지은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1일 드라마 <최고의 사랑> , <미남이시네요> 등의 작가인 홍자매(홍정은, 홍미란)가 집필한 '호텔 델루나'가 장만월(이지은 분)과 구찬성(여진구 분)이 눈물의 이별을 하는 모습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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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 이지은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1일 드라마 <최고의 사랑>, <미남이시네요> 등의 작가인 홍자매(홍정은, 홍미란)가 집필한 ‘호텔 델루나’가 장만월(이지은 분)과 구찬성(여진구 분)이 눈물의 이별을 하는 모습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

과거의 사랑에 배신당하고, 1,300년 동안이나 호텔 델루나에서 속죄하며 살아 온 장만월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지켜봐 온 시청자들은 저승길로 떠나게 된 장만월의 모습에 기뻐하면서도 구찬성과 이별을 하는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만월,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인데 코믹부터 애절한 부분까지 아이유가 잘 소화해냈다’, ‘아이유님 주연이었기에 더욱 빛났던 드라마.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만찬케미 최고!’, ‘인생작! 최고 시청률 12%! 역시 아이유!’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 뉴스’의 MC 황영진은 “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 이지은, 대한민국 20대 배우 중 가장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며 “노래와 연기, 모두 잡은 아이유. 리틀 엄정화다”라고 말했다.

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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