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편안한 시트'가 장점인 車 BEST 8

자동차 성능과 함께 카시트도 빠르게 발전을 하고 있다. 카시트는 주행에서 편안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카시트가 좋은 차를 선택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다.

좋은 시트를 결정하는 요인 중 하나로 아이와 함께 차를 타는 부모를 위한 래치 장치가 있다. 래치 장치는 유아용 시트를 보다 쉽게 좌석에 장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엔 현대차의 싼타페나 도요타 캠리 등도 래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외신 카즈닷컴(Cars.com)은 최근 1년 사이에 출시된 자동차를 대상으로 시트를 평가해 점수를 매겼다. 다음은 유아용 시트, 후향 및 전향 컨버터블 시트, 부스터 시트의 사용 테스트에서 A 등급을 받은 자동차들이다.

1. BMW X7

X7은 기술, 스타일, 럭셔리를 갖춘 3열 SUV로, 3열까지 넓은 레그룸을 제공한다. 시트에 부피가 큰 전향 컨버터블이나 부스터 시트를 장착하기에 적합하다. 3열과 2열 시트는 유아용, 후향 및 전향 컨버터블 시트 모두 쉽게 장착할 수 있으며, 래치 시스템도 이용이 쉽다.

2. 현대 싼타페

싼타페는 뒷좌석이 넉넉해 가족들이 타기에 딱 좋은 중형 SUV로 평가됐다. 또한 자동비상제동, 사각지대경고, 차선유지보조 및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같은 최신 능동 안전장치를 기본 탑재한 점도 매력적이다. 게다가 2019년형 싼타페는 재설계를 통해 래치 장치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3. 재규어 I-페이스

만약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는 운전자라면 재규어 I 페이스를 고려해 볼 만하다. 최대 386km 주행이 가능한 이 모델은 가족들이 타기 좋은 5인승 SUV다. 뒷좌석도 넉넉해서 쉽게 카시트를 설치할 수 있다.

4. 도요타 캠리

캠리는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중형 세단 중 하나다. 부분 변경된 캠리는 주행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기본 안전장치도 더욱 다양해졌다. 특히 캠리는 래치 장치를 재설계해 접근성이 향상됐다.

5. 도요타 라브4

라브4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19년 재설계를 통해 캠리와 마찬가지로 래치 장치 접근성이 보다 쉬워졌다.

6. 폭스바겐 티구안

티구안은 2열과 3열 중 선택이 가능하다. 2열 티구안은 카시트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3열의 경우 카시트 설치가 다소 어렵다는 평을 받았다.

7. 볼보 V60

왜건은 SUV가 인기를 얻기 전 가족들이 타기 좋은 자동차로 사랑받았다. 새롭게 디자인된 볼보 V60은 접근이 쉬운 래치 앵커부터 부피가 큰 카시트도 장착할 수 있는 넓은 뒷좌석이 있는 차량이다.

8. 닛산 무라노

닛산 무라노는 카시트 3개를 뒷좌석에 동시에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자녀 가정에 어울리는 차량이다. 무라노는 중형 SUV로 시트가 총 5개이며 2019년형은 멀티미디어가 업데이트됐다.  김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