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혜성 "키플레이어 내야수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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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데뷔 3년 차를 맞이한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20)이 키플레이어 내야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혜성은 "하체에 힘이 없다는 타격 코치님의 지적에 따라 하체에 무게를 싣는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타석에서도 욕심을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러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혜성에게 5년 후 목표를 묻자 "주전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주전이 되면 팀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키플레이어 내야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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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프로야구 데뷔 3년 차를 맞이한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20)이 키플레이어 내야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만난 김혜성은 올스타 휴식기를 반납하고 선수단과 함께 막바지 훈련에 한창이었다.
김혜성은 이번 시즌 초까지 타격감이 부진했으나 7월 들어 맹타를 휘둘렀다.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7월 12경기에서 올린 타율은 무려 0.405.
7월의 맹활약으로 6월까지 0.232에 머물던 시즌 타율을 0.264까지 끌어 올렸다.
김혜성은 "하체에 힘이 없다는 타격 코치님의 지적에 따라 하체에 무게를 싣는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타석에서도 욕심을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러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타격감이 살아났지만 김헤성은 자신의 전반기 성적에 만족할 수 없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김혜성은 "내야수는 수비를 잘 해줘야 하는데 수비를 너무 못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수비 실책을 줄이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성의 이번 시즌 실책은 총 10개. 팀에서 김하성(14개)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많다. 1루수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김혜성은 어려운 타구는 잘 잡는 반면, 의외로 쉬운 타구에서 실수가 나온다.
자신의 수비 약점을 잘 아는 김혜성은 "잔실수가 많아서 훈련할 때 코치님께 쉬운 타구를 쳐달라 부탁한다. 기본기를 잡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수비 강점으로 '넓은 수비 범위'를 꼽은 김혜성은 실제로 서건창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거나 부진할 때 필요한 곳에 기용돼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김혜성의 목표는 출전 기회를 많이 잡는 것이다. 시즌 초 장영석이 주전으로 올라서고 김하성 등이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자연스럽게 출전 기회가 줄었다. 지난해 전반기 86경기(74선발)에 출전한 그는 올해 77경기(57선발) 출전에 그쳤다.
김혜성은 "기회를 많이 못 잡아서 아쉽다.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고 앞으로 기회가 오면 잘 잡을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하겠다"며 "대주자든 대수비든 팀이 필요로 하면 기쁜 마음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성에게 5년 후 목표를 묻자 "주전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주전이 되면 팀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키플레이어 내야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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