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RTD 타입의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 출시

2019. 8. 6.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르밀은 세계의 특별한 음료 시리즈 4탄으로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푸르밀 관계자는 "전세계 각지의 특색있고 다양한 음료들을 국내에서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세계의 레시피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는 대만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차별화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액상컵 타입 흑당밀크티
진한 흑당과 홍차 향긋함 어우러져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 [푸르밀 제공]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 푸르밀은 세계의 특별한 음료 시리즈 4탄으로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의 레시피 시리즈는 푸르밀이 기존 마트나 편의점에서 만나기 힘든 제품을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이번엔 대만에서 유행해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이 들어간 밀크티를 선보였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베트남 ‘연유라떼’와 이탈리아 ‘헤이즐넛 초코라떼’, 위스키를 넣은 아일랜드 ‘아이리시커피’에 이은 네 번째 제품이다.


흑당밀크티를 액상 컵(RTD, Ready To Drink) 타입으로 선보인 것은 푸르밀이 최초다. 흑당밀크티는 흑설탕을 불에 졸여 걸쭉한 시럽으로 만들고, 깊게 우려낸 홍차를 차가운 우유에 넣어 만든 밀크티에 섞은 음료다. 진한 캐러멜 느낌의 흑당을 넣어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홍차의 향긋함과 고소한 우유의 풍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900원(250ml)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전세계 각지의 특색있고 다양한 음료들을 국내에서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세계의 레시피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는 대만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차별화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ula@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