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살해 방법 '액살' 뭐길래.."흉기 쓰면 감정 너무 빨리 끝나"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9. 10. 6. 00:27

이춘재의 살해 방법으로 액살이 제기됐다.
5일 방송된 SBS TV 시사교양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이춘재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춘재가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화성 살인사건은 2건만 손으로 목을 누르는 ‘액살’이었고, 나머지 7건이 모두 스타킹, 브래지어, 블라우스 등 도구를 이용한 교살이었다. 액살(縊殺)이란 손 등 신체 부위로 목을 눌러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을 뜻한다.
3차 사건의 피해자 권 씨의 얼굴에는 속옷을, 3차 사건의 피해자 이 씨의 얼굴에는 거들, 처제 살인사건에서는 얼굴에 청바지를 씌웠다. 모두 목이 졸린 채 숨졌다.
전문가는 이것이 이춘재의 특성이라고 말한다.
전문가는 "흉기, 칼, 망치 도구를 써서 살해하면 너무 빠른 시간 안에 피해자가 사망한다. 자기가 살해를 할 당시에 느끼는 감정이 너무 빨리 끝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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