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뉴스룸' 앵커 하차→서복현 기자 후임 내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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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 앵커 자리를 내려놓는다.
2013년 9월 16일 '뉴스룸' 앵커로 맡은 이후 6년 4개월 만에 하차하게 된다.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손석희 대표이사는 23일 오후 사내 회의에서 "다음달 2일 신년 토론까지만 진행하고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6일부터는 손석희 대표이사 후임으로 서복현 기자가 '뉴스룸' 앵커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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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 앵커 자리를 내려놓는다. 2013년 9월 16일 ‘뉴스룸’ 앵커로 맡은 이후 6년 4개월 만에 하차하게 된다.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손석희 대표이사는 23일 오후 사내 회의에서 “다음달 2일 신년 토론까지만 진행하고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6일부터는 손석희 대표이사 후임으로 서복현 기자가 ‘뉴스룸’ 앵커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1984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한 손석희 대표이사는 ‘뉴스데스크’ 앵커와 ‘100분 토론’ 진행자로 대중에게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후 2006년 MBC를 퇴사,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2013년 5월 JTBC 보도 부문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JTBC와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JTBC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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