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선영 아나운서 "퇴사 이야기한 것 맞아, 라디오 팬들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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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가 SBS에 퇴사 의사를 밝힌 가운데,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씨네타운'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오프닝에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퇴사 관련 보도를 언급하며 "너무 죄송하다. 제 이야기가 일방적으로, 제 의지와 상관없이 기사를 통해 알려져 죄송했다. 라디오 식구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할 수 있을 때까지 여러분들 곁에 머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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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에 퇴사 의사를 밝힌 가운데,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씨네타운'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12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오프닝에서 박선영 아나운서는 퇴사 관련 보도를 언급하며 "너무 죄송하다. 제 이야기가 일방적으로, 제 의지와 상관없이 기사를 통해 알려져 죄송했다. 라디오 식구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 할 수 있을 때까지 여러분들 곁에 머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박선영 아나운서는 "퇴사에 대해 말한 것은 맞다. 결혼을 해서 퇴사를 하는 건 아니다. 최근 '예뻐졌다'는 말을 하셨는데 고민이 많아 살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24일 SBS 측은 박선영 아나운서가 최근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SBS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아직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상태다. 여전히 회사랑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했다.(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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