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아내 김수연 "현재 갱년기, 관심 필요하다" 눈물[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9. 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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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김병지 아내 김수연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9월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서로 마주보고 앉아 대화를 나누는 김병지, 김수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연은 김병지와 눈을 마주치기 시작하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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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김병지 아내 김수연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9월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서로 마주보고 앉아 대화를 나누는 김병지, 김수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연은 김병지와 눈을 마주치기 시작하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반면 김병지는 아무렇지 않은 듯 아내를 바라봤다.

이어 김병지는 "당신이 눈물 흘릴 걸 알고 있었다"며 "선수생활 24년 동안 정말 열심히 하고 관리도 잘 해왔지만 그 중심에는 당신을 포함한 가족, 회사 식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책임감 때문에 나는 쉴 수가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 "내가 아는 수연이는 나를 다 담아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힘든 얘기를 할 때마다 나도 섭섭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김수연은 고개를 끄덕이며 "내가 봐도 당신이 관계의 중심에 있으면서 어려운 게 많았을 것 같다. 그래서 힘이 돼줘야겠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울컥하는 순간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수연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은퇴한 지 3년이 됐다. 오빠는 새로운 일을 시작해서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는 아직도 은퇴 전에 머무르고 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나 갱년기다. 방치하면 안된다. 더 좋아질 수도 있지만 갱년기는 여자로서 도태가 되는 시기다. 지금은 관심이 약이다. 와이프를 이기려고 하지 마라"고 부탁했다.

아내의 솔직한 고백에 김병지는 준비했던 꽃다발을 건네며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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