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마트' 빠야족, 뻔뻔함으로 중무장한 비밀병기들[TV와치]

뉴스엔 2019. 10. 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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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니다 천리마마트' 속 빠야족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지난 9월 20일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연출 백승룡)는 DM그룹 공식 유배지,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 문석구(이동휘 분)와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 정복동(김병철 분)의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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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 속 빠야족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지난 9월 20일 첫 방송된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연출 백승룡)는 DM그룹 공식 유배지,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 문석구(이동휘 분)와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 정복동(김병철 분)의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다.

문석구, 정복동을 비롯 '쌉니다 천리마마트' 속 캐릭터들은 코믹한 자태로 첫 방송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빠야족은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복장부터 진지한 말투, 눈빛이 웃음을 유발했다.

빠야족은 코리안 드림을 안고 대한민국 땅을 밟은 빠야섬 사람들로, 정복동 사장에 의해 천리마마트 직원으로 일하게 됐다. 이들은 근무 첫날 인간 카트로 변신해 마트에 새 바람을 몰고왔다. 더불어 빠야족 족장 피엘레꾸(최광제 분)는 화려한 칼솜씨로 수산 코너를 장악했고, 다른 빠야족들 역시 능숙한 입담과 쇼맨십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덕분에 천리마마트 매출은 급상승했다.

시청자들은 피엘레꾸로 분한 최광제를 향해 호평을 쏟아냈다.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올 법한 장면에서도 뻔뻔함으로 중무장, 엄청난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광제는 시종일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열정 가득한 피엘레꾸를 표현하고 있다. 2회 노동위원장 선출 장면에서는 극 중 오인배(강홍석 분)와 유치한 몸싸움을 벌이며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또 반칙을 일삼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며 오인배에게 "안 봐도 다 안다"며 작은 빠야뿔을 건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빠야족은 코믹한 연기에 이어 중독성 강한 노래로 시청자들의 귀까지 사로잡았다. 1회에서 인간 카트로 등장한 빠야족은 문석구 앞에서 일명 '카트송'을 선보이며 천리마마트를 향한 헌신을 약속했다. 끊임없이 흥얼거리게 만드는 가사와 리듬은 물론 세상 진지한 칼군무가 돋보였다. 이에 '카트송' 영상은 네이버TV 조회수 8만회를 돌파하며 '쌉니다 천리마마트'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카트송'은 '빠야까라루뚜'라는 제목으로 '쌉니다 천리마마트' 첫번째 OST를 차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2019년 수능 금지곡이다"며 "벨소리로 지정했다", "나도 모르게 몸이 움직인다", "계속 듣게 되는 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승룡 감독은 지난 9월 16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빠야족은 이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비밀병기 같은 캐릭터다"고 밝혔다. 그의 말대로 빠야족은 단 2회만에 신 스틸러로 우뚝 섰다. '카트송'으로 OST까지 점령한 이들의 활약이 앞으로 어떻게 빛날지 주목된다.(사진=tvN 금토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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