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지역전문가] 구(舊)성남의 재도약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재개발로 분위기 변화 기대
성남시는 1960년대 서울 무허가 판자촌 철거민 이주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해당 지역은 최소한의 기능만을 갖춘, 만들어진 도시였다. 지난 30년간 1∙2기 신도시가 개발되며 경기권의 중심으로 분당과 판교가 떠올랐다. 중심이 옮겨가며 구시가지는 그 기능을 잃은 채 방치되어 낙후되어 갔다. 특히 노후 재래시장, 노후 시설 및 주거지 등 지역 환경이 열악하고 노후화가 심각해지며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멀어졌다.
그러나 성남시가 균형 발전을 위해 구도심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구도심의 변화에 주목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에 힘입어 성남시는 지난 3월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는 기존 2020 계획에 포함되었던 6개의 지역과 함께 새로운 10개의 지역이 포함됐다.
판교를 제외한 구시가지 및 분당 지역의 시가화 용지 26.9㎢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재개발 예정지로 ▲수진1(24만2481㎡) ▲신흥1(19만3975㎡) ▲태평3(12만698㎡) ▲상대원3(42만7629㎡) ▲신흥3(15만3263㎡) 총 5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지역전문가 일신공인중개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정비사업으로 노후화된 구도심의 환경 개선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 구시가지가 활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 진행되는 재개발, 우수한 입지로 기대 모으는 ‘수정구 신흥동’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은 최근 ▲신흥1구역 ▲신흥3구역이 재개발 예정지로 추가 지정되며 눈길이 집중됐다. 수정구 신흥동 지역전문가 일신공인중개사의 한 관계자는 “신흥동은 성남시의 대표 구도심으로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산성역 포레스티아’를 시작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한창이다. 동시에 노후 재래시장 등 각종 노후 시설의 현대화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지역 분위기 변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수정구 산성구역(산성2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이미지 = 성남시청 공식 홈페이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8/20/mk/20190820182402140jhvc.jpg)
◆ 구성남의 재개발 시작을 알린다… ‘산성역 포레스티아’
![△산성역 포레스티아 조감도 [이미지 = 산성역 포레스티아 공식 홈페이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8/20/mk/20190820182403179jaxq.jpg)
수정구 신흥동 지역전문가 일신공인중개사의 정여랑 대표는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위례신도시와 접해있으며, 송파, 강남과도 인접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8호선 산성역이 단지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주목받는다. 성남 재개발 호재에 힘입어 주목받는 단지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인접한 신도시의 개발로 주목받지 못해서 그렇지 신흥주공아파트(현 산성역 포레스티아)의 입지는 좋다. 성남 구도심 도시정비사업으로 분위기 변화와 함께 이러한 우수한 입지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경 부동산센터 유제영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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