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사우디서 '최고 세단' 호평..판매는 캠리 이어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가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꼽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호평을 받으며 현대차 점유율 견인에 나섰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동시장 상황이 좋지 않지만, 까다로운 사우디 전문기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신형 쏘나타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사우디 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리고 중동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 [현대자동차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12/16/yonhap/20191216062113923mimz.jpg)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가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꼽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호평을 받으며 현대차 점유율 견인에 나섰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DN8)는 이달 10일 사우디아라비아 지다에서 열린 '제41회 사우디 국제 모터쇼'(SIMS)에서 '2020 세단 부문 최고의 차'(2020 Best Sedan)'로 선정됐다.
사우디 자동차 기자협회가 주는 이 상은 자동차 전문기자단이 그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성능, 디자인, 편의, 안전사양 등을 시험해 투표로 선정한다.
쏘나타는 첨단 편의사양, 지능형 안전기술, 혁신적인 디자인 등 부문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뒷좌석 승객 알림 등 첨단기술을 비롯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안전·편의사양이 신형 쏘나타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됐다.
새 쏘나타의 디자인은 올해 초 출시 전부터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로부터 '눈에 띄게 고급스러운 디자인'(모터트렌드), '거대한 도약을 이룬 디자인'(카앤드라이버),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오토블로그) 등 호평을 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자원 부국인 사우디는 중동지역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꼽힌다. 연간 자동차 수요는 40만∼50만대 수준이다.
지난 몇 년간 중동정세 불안과 경기침체로 자동차 시장이 크게 위축됐지만, 올해 들어 10월까지 자동차 수요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하는 등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사우디 국제 모터쇼(SIMS)에서 세단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된 신형 쏘나타 [현대자동차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12/16/yonhap/20191216062114004jpip.jpg)
현대차는 작년 사우디에서 7만7천332대를 판매해 도요타(13만7천795대)에 이어 판매 2위 브랜드 자리를 지켰다.
올해는 10월까지 총 10만845대를 팔아 작년 대비 판매 실적을 62% 늘리며 도요타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올해 9월 사우디에 본격 출시한 이후 지난달까지 총 4천267대가 판매됐다. 구형 쏘나타 모델까지 합하면 총 1만9천563대가 팔려 도요타 캠리에 이어 중형 세단 판매 2위에 올랐다.
이런 실적에 힘입어 현대차의 사우디 판매 실적은 작년 19%에서 올해(10월 누적) 23.9%까지 높아졌다.
신형 쏘나타는 이달 초 중동지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라비안 드라이브'(Arabian Drive)로부터 '젊은이들을 위한 최고의 세단'으로 선정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동시장 상황이 좋지 않지만, 까다로운 사우디 전문기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신형 쏘나타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사우디 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리고 중동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 ☞ 폭행·성희롱 논란에 EBS '보니하니' 방송 중단
- ☞ 승무원 출신 여교수 "가슴 작아 앞뒤 구분 안 된다"
- ☞ '생수병에 주사바늘로 농약' 삐뚤어진 70대 짝사랑
- ☞ "베트남 축구팬은 박항서를 '박당손'으로 불러"…왜?
- ☞ '성폭행 혐의' 강지환 최후진술서 울먹이더니 항소
- ☞ "신고 안 할 테니 그냥 가" 사정하자 119에 전화
- ☞ "억울해" 33만명 靑청원…'곰탕집 성추행' 결론은
- ☞ '다리 절단한 군인 역할'로 인생 바뀐 배우는
- ☞ '여의도 아이유' 박효주 "나 스스로 말한적 없는데…"
- ☞ '벽속에 숨겨진 그림'…도난 22년만에 명작 되찾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재용 전 아나운서 "전한길 콘서트 성격 인지 후 바로 거절" | 연합뉴스
- 가수 정동원, 오늘 해병대 입대…"자신과의 약속 지킨다" | 연합뉴스
- 따릉이 개인정보 462만건 유출은 중학생들 소행…불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육군 장교의 길 오른 안중근 후예 "독립운동 정신 이어받을 것" | 연합뉴스
- '음주 역주행·비접촉사고 후 모친이 운전' 자백 요구 20대 기소 | 연합뉴스
- 부천시의원, 한밤중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송치 예정" | 연합뉴스
- '尹 파면 감사' 문구 내건 치킨집, 불법전광판 이행강제금 통보 | 연합뉴스
- 입영일 맞은 20대, 국회 앞 병역거부 선언…"대체복무도 거부" | 연합뉴스
- 중앙지법 현직 부장판사, 음주운전으로 감봉 3개월 징계 | 연합뉴스
- "親트럼프 가정 출신" 20대, 총갖고 마러라고 진입하려다 사살돼(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