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명승사자' 명현만, 49초 만에 KO승..1차 방어 성공

이석무 2019. 12. 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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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사자' 명현만(35·명현만 멀티짐)이 약체 도전자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 벨트를 지켰다.

명현만은 7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입식타격기 대회 'MAX FC in ANDONG' 제6경기 메인이벤트 헤비급 1차 방어에서 일본의 야마다 니세이(36)를 1라운드 49초 만에 오른손 훅에 의한 KO승을 거뒀다.

지난 4월 권장원을 4라운드 KO로 누르고 MAX FC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명현만은 이날 1차 방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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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 사진=MAX FC
[안동=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명승사자’ 명현만(35·명현만 멀티짐)이 약체 도전자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 벨트를 지켰다.

명현만은 7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입식타격기 대회 ‘MAX FC in ANDONG’ 제6경기 메인이벤트 헤비급 1차 방어에서 일본의 야마다 니세이(36)를 1라운드 49초 만에 오른손 훅에 의한 KO승을 거뒀다.

지난 4월 권장원을 4라운드 KO로 누르고 MAX FC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명현만은 이날 1차 방어에 나섰다. 경기는 시시했다. 도전자 야마다는 헤비급 파이터 치고 체격이 너무 작았다. 경기 전 명현만을 보고 “저렇게 큰 선수는 처음 본다”고 토로할 정도였다.

명현만은 1라운드 공이 울리자마자 펀치와 킥을 휘두르며 압박했다. 겁먹은 기색이 역력한 야마다는 뒤로 도망가기 급급했다. 결국 명현만은 강력한 오른손 훅을 적중시켜 경기를 마무리했다.

명현만은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경기를 너무 빨리 끝내 죄송하다”며 “1, 2라운드는 탐색전을 생각했는데 공격이 초반에 빨리 들어가서 일찍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강한 선수와 계속 싸우고 싶다”며 “피터 아츠, 바다 하리 같은 세계적인 강자와 대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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