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뉴스] 설리 악플러들에게 따끔한 한 마디

TV10영상취재팀 입력 2019. 10. 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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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우리 곁을 떠난 설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비극적인 선택을 했을까 싶다', '먹먹하고 비통합니다. 눈물만 흐르네요.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기를 바라겠습니다', '설리한테 DM으로 악담 보낸 나쁜 놈들 싹 다 잡아서 처벌하자' 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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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우리 곁을 떠난 설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14일, 설리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그의 매니저로, 발견 당시 이미 숨져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설리가 우리 곁은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비극적인 선택을 했을까 싶다’, ‘먹먹하고 비통합니다. 눈물만 흐르네요.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기를 바라겠습니다’, ‘설리한테 DM으로 악담 보낸 나쁜 놈들 싹 다 잡아서 처벌하자’ 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 뉴스’의 MC 황영진은 “고인의 기사에도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며 “개과천선하시길 바란다”고 일침했다.

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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