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함소원, 리즈시절도 진화♥도 확인한 시간 [콕TV]

2019. 12. 1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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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함소원이 리즈 시절의 미모도 되찾고, 남편 진화의 일편단심도 확인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함소원의 메이크 오버를 진행하는 전문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는 아내의 스타일에 대해 "와이프가 섹시한데 맨날 똑같은 옷을 입는다" "혜정 엄마 스타일이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함소원은 "제가 결혼 전엔 섹시하게 입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옷을 입고 혜정이를 안으려면 안 된다"라면서 결혼과 출산 후 달라진 스타일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의뢰 내용으로 '육아맘들을 위한 연말 파티룩'을 공개했다. 진화는 여기에 "섹시 스타일이 좋다. 손나은 씨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사심을 덧붙였다.

함소원은 긴 머리와 아치형 눈썹, 작은 입술을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주 때문이었다. 사주대로 스타일을 고수해 일이 잘 풀렸다는 것. 전문가들은 사주는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함소원의 변신을 시도했다.

함소원이 의상과 메이크업, 헤어 변신을 하는 동안 진화는 스튜디오에서 함소원과의 러브스토리 등 MC들의 질문에 숨김 없이 답하며 아내를 기다렸다.

그는 첫 만남 2시간 만에 함소원에게 청혼한 일화를 공개하면서 "함소원은 진짜 예쁜 사람이다. 원래 이름도 나이도 몰랐다. 20대인 줄 알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라디오스타'를 꼽은 진화는 '라디오스타'의 공식 질문인 '~에게 ~란?'을 대입한 '진화에게 함소원이란?'이라는 물음에 곧바로 "진짜 나한테 중요한 사람"이라고 답하며 아내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오드리 헵번 스타일로 변신했다. 메이크 오버 전과 후가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 진화는 함소원의 변신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그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함소원에게 입을 맞춰 부러움과 질투를 동시에 유발했다.

함소원은 예전과 같은 아름다움을 되찾아 행복했고, 남편의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에 또 행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언니네 쌀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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