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꺾겠다는 괌, "인도도 이겼는데, 중국은 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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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국가대표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A조에서 최약체로 꼽힌다.
괌은 이제 중국 국가대표팀을 상대해야 한다.
인도는 중국 못지않은 거대한 인구를 보유했는데도 괌이 이겼으니, 이번에도 그런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강조한 셈이다.
중국은 현재 괌전보다는 15일에 치를 필리핀전에 더욱 집중하는 분위기인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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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괌 국가대표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A조에서 최약체로 꼽힌다. 이미 몰디브·필리핀에 연달아 패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괌은 이제 중국 국가대표팀을 상대해야 한다. 오는 10일(이하 한국 시각) 괌은 중국 광저우에서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과 격돌한다.
괌의 베테랑이자 주장인 제이슨 컨리프는 이 경기를 앞두고 아시아축구연맹(AFC)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 자리에서 컨리프는 만만치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괌은 이전의 짜릿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 맞설 거라고 각오를 밝혔다.
컨리프는 “중국이 그 다음 경기인 필리핀전에 집중한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라면서 “우리를 순진하게 볼 수 있지만, 우리는 이곳에서 결과를 얻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 압박을 받지 않는다”라고 중국전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컨리프는 “우리는 상대의 크기를 도구로 사용하는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을 그린다. 괌은 이미 또 다른 거인을 꺾었던 기억도 있다. 왜 한 번 더 넘어뜨릴 수 없겠나”라면서 자신과 동료들이 일으킬 반전을 믿는다고 언급했다.
컨리프가 중국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갖는 이유는 괌이 4년 전 인도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바 있기 때문이다. 인도는 중국 못지않은 거대한 인구를 보유했는데도 괌이 이겼으니, 이번에도 그런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강조한 셈이다.
중국은 현재 괌전보다는 15일에 치를 필리핀전에 더욱 집중하는 분위기인 건 사실이다. 과연 약체 괌이 그 빈틈을 노려 중국에 상처를 입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글=조남기 객원 기자
사진=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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