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스타 션 라이트 필립스, 현역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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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측면 날개로 활약하며 명성을 얻었던 션 라이트 필립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영국 매체 <더 선> 은 빠른 주력과 돌파력을 활용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한때 정상급으로 평가받았던 윙어 라이트 필립스가 축구화를 벗었다고 보도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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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00년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측면 날개로 활약하며 명성을 얻었던 션 라이트 필립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빠른 주력과 돌파력을 활용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한때 정상급으로 평가받았던 윙어 라이트 필립스가 축구화를 벗었다고 보도했다. 필립스는 1999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첼시·퀸즈 파크 레인저스·뉴욕 레드불스 등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2017년 미국 하부리그 클럽 피닉스 라이징 FC에 몸담은 후 소속팀 없이 지내왔다.
유망주였던 맨체스터 시티 시절에는 리그 최고의 유망주로도 각광받았던 라이트 필립스는 “가능한 오랫동안 선수로 뛰고 싶었지만, 최근 몇 주간 은퇴를 공식화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제 나는 은퇴했다”라고 담담하게 은퇴 소감을 밝혔다.
라이트 필립스는 아스널 레전드 공격수인 이안 라이트의 양자로도 축구팬들에게 매우 유명하다. 그의 동생인 브래들리 라이트 필립스는 형과 마찬가지로 미국 클럽 뉴욕 레드불스에서 활약하며 커리어의 말기를 보내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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