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만난사이' 지석진X허재, 왕코 형제 출연..유재석과 황토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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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노동힐링 프로젝트 tvN '일로 만난 사이'(연출 정효민, 이은경)에 왕코 브라더스가 찾아온다.
오늘(12일, 토)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왕코 지석진과 허재가 유재석과 함께 경기도 여주의 황토벽돌 공장으로 노동 힐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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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노동힐링 프로젝트 tvN '일로 만난 사이'(연출 정효민, 이은경)에 왕코 브라더스가 찾아온다.
오늘(12일, 토)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왕코 지석진과 허재가 유재석과 함께 경기도 여주의 황토벽돌 공장으로 노동 힐링을 떠난다.
유재석은 20년을 훌쩍 넘은 '일로 만난 절친 사이' 지석진이 섭외됐다는 소식에 "어떻게 하려고 이 분을 섭외했나. 이 형은 일을 못 한다"며 크게 걱정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일주일에도 몇 번이나, 길게는 1시간 30분 동안 통화하는 사이라고 밝혀 두 동료의 노동 케미가 빛을 발할 전망. 여기에 처음 일로 만나게 된 농구선수 출신 '예능 늦둥이' 허재가 합류하며 지석진과 '왕코 브라더스'를 완성, 만남부터 낯설지 않은 친근함을 뽐내며 일터로 향한다.
세 명의 일꾼들이 100% 수제 황토벽돌을 만들기 위해 착수한 첫 노동은 볏짚을 섞어 숙성한 황토 반죽을 틀에 채워 뽑아내는 작업으로, 물을 머금어 무게가 30Kg에 달하는 반죽을 틀에 찍어내며 고된 노동의 시작을 알린다.


왕코 형님들의 브로맨스는 물론, '엉망진창' 황토를 뒤집어 쓴 개구쟁이같은 세 일꾼의 모습이 묘한 해방감과 힐링을 선사할 '일로 만난 사이'는 오늘(12일, 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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