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BS 연예대상' 뉴트로 콘셉트의 로고 공개..오는 28일 개최

김주희 기자 2019. 12. 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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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BS 연예대상'의 콘셉트를 담은 로고가 공개됐다.

'2019 SBS 연예대상'은 올 한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뉴트로(Newtro)' 콘셉트로 더욱 특별하게 꾸며진다.

특히, 이번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뉴트로' 콘셉트에 맞게 '순풍산부인과', 'X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등 수많은 레전드를 탄생시킨 SBS 예능의 역사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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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19 SBS 연예대상’의 콘셉트를 담은 로고가 공개됐다.

사진=SBS
‘2019 SBS 연예대상’은 올 한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뉴트로(Newtro)’ 콘셉트로 더욱 특별하게 꾸며진다. 특히, 이번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뉴트로’ 콘셉트에 맞게 ‘순풍산부인과’, ‘X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등 수많은 레전드를 탄생시킨 SBS 예능의 역사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사진=SBS
MC 라인업 또한 눈길을 끈다. 먼저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메인 MC이자 ‘쫄깃쫄깃’한 진행을 자랑하는 김성주를 시작으로 남다른 예능감의 박나래, 아나운서 조정식이 합류를 확정 지었다. 세 사람 모두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만큼 이들이 모여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올해 SBS 예능은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거머쥐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의 입지를 또 한 번 굳혔다.

아울러 ‘리틀포레스트’, ‘맛남의 광장’ 등의 신규 프로그램 역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그런 가운데 대상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그 결과는 28일(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9 SBS 연예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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