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제 레시피 따라한 김치볶음밥에 억울 "맛없어" [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11. 21.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김치볶음밥 혹평 후 제 레시피 대로 만들었다는 말에 억울해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평택역 수제돈가스집을 찾아 치즈돈가스와 김치볶음밥을 시식했고, 김치볶음밥은 요리과정만 보고 "먹기 전에 미리 실망. 별맛 없을 확률이 높다. 제가 다른 건 몰라도 볶음밥은 잘해요, 진짜로. 팬이 달궈지지 않은 상태에서 볶기 시작했다. 달궈진 기름에 볶아지는 맛하고 약한 기름에서 올라오는 맛은 다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이 김치볶음밥 혹평 후 제 레시피 대로 만들었다는 말에 억울해 했다.

11월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평택역 뒷골목 첫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평택역 수제돈가스집을 찾아 치즈돈가스와 김치볶음밥을 시식했고, 김치볶음밥은 요리과정만 보고 “먹기 전에 미리 실망. 별맛 없을 확률이 높다. 제가 다른 건 몰라도 볶음밥은 잘해요, 진짜로. 팬이 달궈지지 않은 상태에서 볶기 시작했다. 달궈진 기름에 볶아지는 맛하고 약한 기름에서 올라오는 맛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김치볶음밥 하면 막 코가 처박고 싶을 정도가 돼야 하는데”라며 냄새를 맡구 시식 후 “도시락 반찬 섞어놓고 밥 비벼놓은 것 같다. 진짜 방법을 바꾸세요. 들깨가루 양도 줄이시고. 왜 이렇게 많이 넣으셨는지 모르겠는데 비빔밥 느낌이 난다”고 평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돈가스집 사장은 백종원 레시피를 보고 배웠다며 “거기 파기름 내는 과정이 없다. 제가 백대표님 레시피를 많이 활용한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제 레시피에 이런 게 어디 있어요? 저는 김치볶음밥 이렇게 안 한다. 저는 차라리 센불에 김치와 재료를 넣고...”라며 억울해 했다.

돈가스집 사장은 “잘못배운 거다. 인정한다. 응용을 좀 많이 하는 편이다. 다 따서 쓸 수는 없으니까. 미안하잖아요”라고 변명했다. 또 돈가스집 사장이 유튜브도 구독중이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다음주까지 제 영상보고 다시 한 번 해보셔라. 다음 주에 와서 검사하겠다”고 숙제를 줬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