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부활한 아바타 소개팅..웃음 보장[종합]

2019. 8. 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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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통해 부활한 '아바타 소개팅'은 레전드 예능답게 웃음 보장의 면모를 과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는 예능 레전드 중 하나인 MBC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을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전드 예능 캐릭터로 분장한 멤버들은 레전드 예능 중 하나인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 체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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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주 기자] '플레이어'를 통해 부활한 '아바타 소개팅'은 레전드 예능답게 웃음 보장의 면모를 과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는 예능 레전드 중 하나인 MBC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을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의 '문학 MT'에 이어 이날 '플레이어'에서는 '예능 박물관' 특집이 진행됐다. 레전드 예능 캐릭터로 분장한 멤버들은 레전드 예능 중 하나인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 체험에 나섰다.

아바타가 된 주인공은 이이경과 정혁. 이이경을 MC로 함께 하게 된 지상렬이 조종하게 됐고, 정혁은 이진호가 조종을 맡았다.

이이경과 정혁은 지령대로 능청스럽게 소개팅을 이어나갔고, 소개팅녀뿐만 아니라 소개팅을 지켜보던 '플레이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이경, 정혁에 이어 김동현과 황제성이 두 번째 아바타 소개팅에 나섰다. 비록 실생활에선 두 사람 모두 결혼한 유부남이었지만, 아바타 소개팅은 가상의 설정이기에 아바타로 출격했다.

'예능 박물관' 특집에 앞서 지난주에 이은 '문학의 밤' 후반부가 그려지기도 했다. '문학의 밤' 첫 번째 코너는 시화 만들기. '친구'라는 주제로 시화를 직접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학의 밤에 함께 하기 위해 문학 동아리 19학번이라는 설정으로 비평가 진중권이 깜짝 등장해 멤버들의 시화를 들으며 문학 감성을 함께 나눴다.

시화 만들기에 이어 진중권과 멤버들의 끝장 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는 'AI가 연예인을 대체할 수 있다?'였다.

'플레이어' 멤버들은 "연예인의 순발력은 대체할 수 없다", "애드리브를 위한 타고난 재능이 필요한 것이 코미디" 등의 이유로 AI가 연예인을 대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판정단은 토론을 듣고는 '대체할 수 있다'는 진중권의 손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토론 주제는 못 웃기는 이수근으로 살지, 싸움 못하는 김동현으로 살지 선택해야 하는 주제였다. 멤버들은 '못 웃기는 이수근'을 선택, 이에 이용진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인용해 진중권을 제압하려 했으나 오히려 역공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학 동아리' 특집에서 가장 많이 웃은 주인공은 94회의 황제성이었으며 제일 적게 웃은 헨리가 1위를 차지했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플레이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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