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9·10월 통합 축제 연다

김영선 기자 2019. 7. 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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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을페스티벌 리플릿 /© 뉴스1

(목포=뉴스1) 김영선 기자 = 전남 목포시는 9~10월 가을여행 기간 다채롭게 펼쳐지는 문화예술축제를 통합하는 브랜드 명칭으로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개최된 목포항구축제, 문화재 야행, 세계마당페스티벌 등 문화예술축제 뿐만 아니라 산발적으로 열리던 각종 공연, 마을단위 축제를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6월부터 공모를 통해 접수된 189건에 대해 2차례 심사를 거쳐 3건을 선정하고, 목포시 홈페이지 시민 참여 투표로 '목포(愛)가을(藝)페스티벌(樂)'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가을 여행은 낭만항구 목포로'라는 슬로건 아래 8주간 매주 금·토·일요일에 걸쳐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8월 30일 제9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19 왕년의 목포축제(9.6~9.8), 목포문화재야행(9.20~9.22), 전국통키타페스티벌(9.27~9.29)이 이어진다. 2019 목포항구축제(10.3~10.6), 생활문화동호인한마당(10.11~10.13), 서산동 연희네슈퍼 일원에서 열리는 골목이 춤춘다(10.18~10.20), 북항노을축제(10.25~10.27) 등 가을 내내 풍성한 볼거리로 관광객을 맞는다.

목포시 관계자는 "통합 축제는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다도해와 섬, 근대역사문화공간, 9월 개통하는 해상케이블카 등과 함께 목포가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또 하나의 경쟁력 있는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sun1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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