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뉴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팬들은 기부천당

TV10영상취재팀 2019. 10. 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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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기부 천사가 된 강다니엘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댓글 뉴스'의 MC 황영진은 "강다니엘을 기부 천사로 만들어준 건 팬들이다"라며 "강다니엘은 기부 천사, 강다니엘 팬들은 기부천당"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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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기부 천사가 된 강다니엘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30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이 9월 남자 개인 부문 최고 득표수를 받아 9월 기부 요정에 선정됐다.

3위는 하성운으로 43,556,025표, 2위는 엑스원의 김요한으로 107,340,605표, 1위인 강다니엘은 총 138,246,150표로 압도적인 득표수를 보였다. 강다니엘은 기부 천사 18회, 기부 요정 21회 총 39회 기부로 누적 기부 금액이 19,500,000원을 달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다니엘 개인으로 누적 기부 금액이 1억인 거 정말 대단하다. 기부 요정, 기부 천사 쭉 가자!’, ‘강다니엘 기부 요정 축하해! 항상 다니티가 응원할게요’, ‘강다니엘 이름으로 매달 기부할 수 있어 참 좋다! 매달 열심히 투표할게’ 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 뉴스’의 MC 황영진은 “강다니엘을 기부 천사로 만들어준 건 팬들이다”라며 “강다니엘은 기부 천사, 강다니엘 팬들은 기부천당”이라고 말했다.

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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