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소식 전한 김민석 전 의원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감히 축복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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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민주연구원장을 역임한 김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혼 소식을 전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불쑥 쑥스러운 소식을 전한다"면서 "저 결혼한다. 다시 시작한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김 전 의원은 "올해부터 같은 교회를 다니고 함께 새벽에 기도하며 마침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오래 깊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감히 축복을 청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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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불쑥 쑥스러운 소식을 전한다”면서 “저 결혼한다. 다시 시작한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달했다.
김 전 의원은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본인 나름의 여러 어려움을 헤쳐 왔지만 보통의 시민으로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이라며 “알고 지낸 지는 몇 해 됐는데, 바닥을 가라앉을 때의 내 모습을 지켜보고 붙잡아줬다”고 썼다.
그러면서 김 전 의원은 “올해부터 같은 교회를 다니고 함께 새벽에 기도하며 마침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오래 깊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감히 축복을 청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김 전 의원은 “헤어짐의 아픔도 있었고,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은 정말 힘들었다”라면서 “아이들 엄마와는 좋은 친구로 남았고, 아이들도 아빠의 새 출발을 축하해줄 만큼 늠름하게 커줬으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을 이었다.
아울러 김 전 의원은 “혼례는 12월 12일 오후 7시에 제가 다니는 신길교회에서 올린다”며 “혹시 오신다면 국수로 소박하게 모시겠다. 축의금은 사양한다”고 부연했다.
김 전 의원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낸 ‘86그룹’(1960년대생·80년대 학번)의 대표 정치인 가운데 한명으로 꼽힌다.
1996년 15대 총선에서 32세 나이로 서울 영등포을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16대 총선에서 재선한 뒤 2002년 새천년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08년 민주당 최고위원, 2016년 민주당 대표를 지냈고, 2017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민주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지난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14년 이혼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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