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줌후르에게 가로막혀 16강 탈락
김진건 2019. 9.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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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푸이(프랑스, 24위)를 꺾고 한껏 기세가 올랐던 권순우(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 91위)가 다미르 줌후르(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93위)에게 가로막혔다.
9월 26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주하이챔피언십 16강에서 권순우는 줌후르를 맞아 생애 두 번째 투어 대회 8강에 도전했지만 6-7(3) 6-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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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푸이(프랑스, 24위)를 꺾고 한껏 기세가 올랐던 권순우(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 91위)가 다미르 줌후르(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93위)에게 가로막혔다.
9월 26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주하이챔피언십 16강에서 권순우는 줌후르를 맞아 생애 두 번째 투어 대회 8강에 도전했지만 6-7(3) 6-2로 패배했다.
첫 세트 살얼음판 같은 경기가 펼쳐졌다. 권순우는 자신의 첫 서비스 게임에서 브레이크 위기를 맞았지만 무사히 넘겼고 이후 서비스 게임을 철저히 지켜나갔다.
게임 스코어 4-3에서는 세 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기회를 잡았지만 살리지 못했고 결국 세트는 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다.
타이브레이크에서 줌후르가 집중력에서 조금 더 앞섰고 권순우는 첫 세트를 아쉽게 내주었다.
두 번째 세트 게임 스코어 0-1에서 권순우는 세 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를 넘겼지만 두 번의 브레이크를 허용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권순우는 1회전에서 세계 24위 푸이를 상대로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승리를 거두었지만 줌후르를 이겨내지 못했다.
권순우는 비록 8강에 오르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사이다처럼 시원한 포핸드와 날카로운 기술들이 세계적인 선수를 상대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경험만 조금 더 쌓인다면 투어 대회 8강을 넘어 더욱더 높은 곳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김진건 기자(jinkun@mediawill.com), 사진= 주하이챔피언십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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