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 "나의 끝내기 안타로 우승이 결정되다니 꿈만 같다"

이정철 기자 2019. 10. 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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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두산 베어스)이 끝내기 안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세혁은 1일 오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야구하면서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쳐 봤다"며 "내 안타로 우승이 결정되다니 꿈만 같다"고 말했다.

패배의 주범으로 몰릴 뻔했던 박세혁은 9회말 2사 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작렬해 이날의 영웅으로 탈바꿈했다.

박세혁은 "바운드를 못해서 희관이 형에게 너무 미안했다"며 "내 실수를 팀 동료들이 만회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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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박세혁(두산 베어스)이 끝내기 안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세혁은 1일 오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야구하면서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쳐 봤다"며 "내 안타로 우승이 결정되다니 꿈만 같다"고 말했다.

박세혁은 이날 경기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5회초 2사 1,2루에서 팀 동료 투수인 윤명준의 공을 받아내지 못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어 2-3으로 뒤진 8회초 1사 1,3루에서는 베테랑 투수 유희관의 공격을 막지 못해 1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패배의 주범으로 몰릴 뻔했던 박세혁은 9회말 2사 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작렬해 이날의 영웅으로 탈바꿈했다.

박세혁은 "바운드를 못해서 희관이 형에게 너무 미안했다"며 "내 실수를 팀 동료들이 만회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은 23일부터 플레이오프의 승자와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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